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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에는
게시물ID : newyear_37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종
추천 : 0
조회수 : 16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8/31 18:13:56
잊을만하더니 꿈에 나왔다.

우리는 우연히 만났다.
트럭 짐칸에 앉아 같이 식당으로 갔고,
처음 보는 식당에 정신이 팔린 사이, 너는 또 사라졌다.

같이 타고 간 트럭의 까끌한 목재도
식당에 걸려있던 괴랄한 장식도 기억나는데,
네 얼굴을 본 기억이 없다.

잊을 만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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