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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가 없는 보수는 폭력입니다.
게시물ID : sisa_4347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파챠
추천 : 1
조회수 : 29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9/01 23:53:05
조금 살아보니 자기 잘난 척하는 사람 치고 잘난 사람 없더군요. 
무지하고 못난 사람일 수록 자기 방어 기제가 강하고 자의식이 세서 편의점 알바에게 욕하고 마트가서 직원 한테 따지고 
자기가 차로 뒤에서 박아놓고도 차안에서 차문 잠그고 안내립니다. 
이런 사람들이 화가 쌓이면 궁극에는 여러분도 가끔 보셨겠지만 술에 취해 지나가는 자동차 보고 욕하고 허공에 손가락 질 해대는 늙은이가 됩니다. 

어느날 우리 와이프가 길거리 치킨집에서 동네 유치원 엄마들과 맥주마시다가 술을 좀한뒤 '우리 딸 인형소리 많이 들었어요'라고 했다고 하더군요.
잘타일렀습니다. 너도 TV에 자기 얼굴 이쁘다는 여자 연애인 재수없지 않냐. 한가인이 지얼굴 이쁘다는 소리하냐. 
진짜 잘난 사람은 자기 입으로 말하지 않더라도 주위에서 그 사람이 대단하다는 걸 다 압니다. 
낭중지추란 말도 있듯이요.  

보수가 명예를 추구하지 않고 자기 이익을 추구하면서 이와 같은 일이 생깁니다.  
물론 대한민국에선 개국때부터 명예따윈 개나 줘버린 자들이 권력을 가지고 이익만 추구했습니다만.... 
 
주위에 자칭 보수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지역색인 경우, 천민 자본주의에 물든 경우, 권력지향적인 경우, 정치적으로 받은 교육이 매우 협소한 경우등으로 보입니다. 
이 모든 경우의 사람들은 매우 상식에서는 벗어나는 사고방식을 가지게 되며 그러다 화가 많이쌓이면 궁극에는 손가락질 해대는 늙은이로 변신하게 됩니다. 상식에 맞지 않는 삶이란 어디선가는 충돌이 나게 마련이니까요. 
명예롭기 위한 보수는 TV에서나 아님 뉴스로나 몇 분 봤네요.   

이러한 자칭 보수라는 사람이 주변에 있으면 멀리 해야 합니다. 금전적, 정신적 손해를 보게됩니다. 
근데 대개는 직장상사거나 가족 내 손위사람이거나 친척이거나 합니다.  
인터넷에서도 참 자주 벌레들을 자주 마주치게 됩니다. 
이들의 수법은 매우 뻔합니다. 나이나 성별이나 직위등 자기가 상대방보다 조금의 우월적인 지위를 가지고 있으면 그 쥐꼬리 마냥 하찮은 것을 가지고 이를 최대한 이용하여 갑질을 합니다. 

그리하여 우리들은 이러한 보수주의자들이 부리는 폭력에 갑질을 당합니다. 
여려분은 이렇게 당했더라도 나중에 이같은 힘을 가지게되면 베푸는 명예와 배려하는 우월함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쫄따구 때 맞았더라도 병장되서 갈구지 말고 너그러운 선임이 되란 말입니다.  

글이 기니 한줄로 요약을 해드리겠습니다. 

우리 나라 자칭 보수라는 사람들은 명예 없음 99% 갑질하는 폭력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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