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혹시 저처럼 덕밍아웃 하신 적 있나요..?
게시물ID : animation_1094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쵸쵸총
추천 : 3
조회수 : 38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9/04 01:23:40
지금 너무 당황스럽고 손이 덜덜 떨려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누가 도움 좀 주세요ㅠㅠ

전 글쟁이 덕후예요.
글 쓰는 것도 좋아하고 덕질도 좋아해서.. 두개 콜라보해서 잘 살고 있었어요.
글은 주로 팬픽이라고 해야하나!? 
왜 2D애들이 샤바샤바하는 글. 그런 거 쓰는 데
전 주로 밥 먹을 때 쓰거든요. 독서실 내 휴게실에서 혼자 저녁먹으니까 외롭기도하고....

오늘도 평소처럼 밥먹으면서 글 쓰는데 소재가 너무 클리셰인거예요.
쓰기도 싫어지고.. 오늘은 안되는 날인갑다 이렇게 생각하고
휴대폰으로 애니나 보면서 밥 먹고 다시 공부하러 들어갔어요.
그렇게 공부하다 집에 오는데 독서실 총무오빠가 저한테 공책을......
내 공책을...... 내가 깜빡하고 휴게실에 놔두고 온 공책을..........


거기선 쿨싴하게 받아 왔는데...지금 저 난리났어요ㅠㅠ
으어ㅠㅠ어쩜 좋아요ㅠㅠ
분명 내용물봤을텐데ㅠㅠㅠㅠ
조금 전에 글 다 블로그에 옮기고 공책 화형식했어요
진짜 죽고싶다......

그독서실 1년도 넘게다녔는데.....
그만둬야겠죠?
아...절 뭐라고 생각했을까요ㅠ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