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일로 순경공채 2013년 2차가 끝나고
한동안 정줄놓고 사느라 정신 없었네요
그동안 힘든일도 많았고
힘든만큼 더 좋은 일도 있었고
다사다난했던 한달이었어요
시험이 코앞인데 술도 진탕 마셔보고
다시 정신차리고 공부하고 운동하고 하느라 시간은 빨리 가더라구요
그냥 전 잘 있다고 안부차 잠깐 들렸어요
술게를 다시 시작할지 그냥저냥 지낼지 아직도 고민이네요
그래도 그동안 많이 정들었던곳이라 다들 잘 계시는지 궁금해서 놀러왔어요 ㅎㅎ
여전히 술 많이들 마시고 잘 지내시는것같아서 다행이네요 ㅎㅎ
내일 잠깐 서울 놀러가려구요!
서울집에서 부산으로 택배 보내야할것도 있고
동생 잘있는지도 궁금하고
시험쳤으니 다시 찾아뵈어서 인사드릴 사람도 많고 ㅎㅎ
기회가 된다면 서울 술게이분들도 봐야죠
안되면 뭐 어쩔수없구요
과음하지 마시구요
건강 잘 챙기시구
요즘 감기비슷한 바이러스가 유행한다던데 백신도 없다네요
몸 조심하세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