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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멍청하게 죽은 사람에게 주는 다윈상
게시물ID : humordata_14429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밍구리
추천 : 4
조회수 : 290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9/06 18:55:56
미국의 기자 웬디 노스컷은 인간의 멍청함을 수집하기 위해 다윈상을 제정했다

이상의 수상자로는 매년 가장 멍청한 실수로 죽음으로써 열등한 유전자를 스스로 제거하여 

인류 진화에 이바지한 사람이 선정된다.

수상 후보자는 다음의 세조건을 충족 시켜야 했다. 첫째 자신의 죽음에 스스로 원인을 제공할것,

둘째,정상적인 지적능력을 지니고 있을것,셋째,신문,텔레비전 보도,믿을만한 사람의 증언등 출처가 분명한 사건일것

다음은 수상자의 몇 예이다.

1994년의 다윈상은 한 테러리스트에게 수여 되었다. 그는 개봉하면 터지게 되어있는 폭탄을 넣은 소포를 보내면서

우표를 충분히 붙이지 않았다. 소포는 집으로 반송 되었고 그는 소포를 뜯어 보았다.

1996년의 수상자도 폭탄과 관계가 있다. 한 어부가 다이너마이트 심지에 불을 붙여 얼어붙은 호수 위로 던졌다.

그러자 그의 충견이 즉시 달려가 폭발물을 다시 물어왔다.

1998년의 수상자는 스물 아홉살의 청년이었다. 그는 공연을 하던 한 스트립쇼 무용수의 몸에 붙은 반짝이

장식물을 이빨로 뜯어내어 삼키다 질식사 했다.

1999년 대상은 고층 빌딩의 유리창의 견고도를 시험해 보고자 했던 토론토의 한 변호사에게 돌아갔다.

그는 힘차게 달려가 유리창에 몸을 부딪쳤고 24층 높이에서 추락했다.

2000년 영예의 수상자는 친구들과 함께 러시아 룰렛 게임을한 시카고의 주민이었다.

하지만 그들이 사용한 총기는 리볼버가 아니라 그냥 집에 있는 자동권총이었다. 그리고 그는 게임에서 졌다.

2001년 25세의 한 캐나다 남성은 쓰레기 하치장에서 쓰레기를 내리는 미끄럼틀을 타보이겠다고

친구들에게 제안했다. 그런데 모르는 사실이 있었다. 12층 높이의 미끄럼틀을 통해 내려온 쓰레기는 자동 압착기 속으로 

들어가게 되어 있었다.

2008년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브라질 신부님은 

자선행사의 헬륨풍선을 타고 날아갔다가 실종된뒤 나중에 시체로 발견 되었다.

2009년도에 영예의 대상을 차지한것은 은행강도들이다

두명의 은행강도는 은행의 atm을 폭파해서 현금을 훔치려는

용의주도한 계획을 실천했다. 그런데 폭탄을 너무 많이 장치하는 바람에

은행건물 전체가 폭파해 버리고 말았다.

한명은 병원으로 후송후 사망했고 다른 한명은 사고 발생후 12시간후에 건물 잔해속에서 시신으로 발견 되었다.

2009년 미국 플로리다 주에서 살돈 '숀 몬테토'씨는 30살의 남성인데 그는 자동차 전용 도로를 달리던중

화장실이 급했다. 그는 갓길에 차를 세운후 도로의 차벽을 뛰어 넘었는데

그가 넘은곳은 20미터 높이의 다리였다. 20009년 토란스.T라는 여성은 홍수 경보에도 불구하고

오토바이를 타고 맥주를 사러 가다가 물에 빠졋다

경찰에 의해 구조됐지만 너무도 아끼던 오토바이를 건지려 다시 강을 건너다 익사했다.

출처:베르나르 베르베르 상대적이고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http://blog.naver.com/jmkim1311?Redirect=Log&logNo=187959689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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