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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지림을 목격하다.....(비위주의)
게시물ID : poop_54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이런희
추천 : 1
조회수 : 297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9/07 13:58:18
비위가 상해서 음슴으로 음슴체
나는 백화점직원임
점심시간이라 점심을 존맛나게 쳐묵묵하고
양치를 하러 직원 화장실로감.
백화점은 직원전용 화장실이 따로있음 구석탱이에..
남자화장실 들어서자마자 똥킹스멜이 나기시작함.
첫번째칸에 문이닫혀있었고
음... 누가 비트박스를 하며 신랄하게 뿜어내나보다 했음..
나는 끝칸에 어제 먹은 술과 가지각색 맛난안주들을
떠나보내려 나도 컨트롤 비트를 다운받아서 신랄하게 쁌쁌하고
있었음.. 쾌변으로 마무리하고 나오는데 첫번째칸에 문이 열려있는거임..
근데.... 왓더park....!!! 사진과 같은 아트전시가 되어있었음.
하지만 측은한 마음이 듬... 저기 싸늘하게 축쳐져있는 시체같은 
사각팬티를 보면 딱봐도 목적지에 도달하기도전에 쁌쁌이 시작
되었다는 추리를 하게됨... 아 당신이란 사람...
얼마나 죽고싶었을까... 팬티사이즈를보면 105정도되...
저런팬티 요즘 아저씨들이많이입는데... 얼마나 고통받으셧을까
측은해짐.. 뒷정리 수습하는데 내가 또들어와서 식은땀도 흘렷을거임..

100ㅡ105사이즈 늘어난 사각팬티입으시는 
나이모를 아저씨..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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