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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597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로로로롱★
추천 : 0
조회수 : 35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8/11/11 20:34:18
눈빛이 번쩍 @.@//
무서운 암흑고양이 챙이 성문을 향해 돌진한다.
"3년간 이 순간을 기다려 왔다."
챙의 앞발은 곰발과 같은 위압감으로 성문을 내려치기 시작했다.
"쿠왕! 쿠왕~ 쿠왕!"
3년간의 내공이 모인 무시무시한 앞발과 나무늘보도 두려움에
떨게 만든다는 휘황찬 눈빛을 가진 암흑고양의 챙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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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일없이 성벽을 부셔대는 개 꿈을 꾸고 있었다.
"아 씨발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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