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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민주당, 국정원 개혁 강조 및 장외투쟁 강화
게시물ID : sisa_4371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arcelona
추천 : 2
조회수 : 35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9/09 10:54:22
민주, 국정원개혁 강조하며 여권 압박…장외투쟁도 강화
출처 :
뉴시스, 정치/정치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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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9일 국가정보원 개혁과 민주주의 회복을 다시한번 강조하며 여권을 강하게 압박하고 나섰다. 이날까지 의사일정을 합의하지 않을 경우 정기국회를 단독으로 소집하겠다는 새누리당의 방침에 국정원 개혁 등으로 맞불을 놓은 것이다.
 
특히 김한길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광장 천막당사에서 최고위원회를 열고 무너진 민주주의를 바로세우고 뿌리깊은 반민주 세력을 상대로 싸우고 있다는 사실을 잊어선 안된다고 강조하며 다시한번 장외투쟁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민주당은 해외순방중인 박근혜 대통령에게 정치훈수와 쓴소리를 하며 국정원 사건에 대한 책임있는 자세와 태도를 보일 것도 촉구했다. 꼬일대로 꼬인 정국경색의 실타래를 풀어줄 수 있는 사람은 박 대통령 뿐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압박의 강도를 높였다. "독일 메르켈 총리가 나치 만행에 대해 거듭거듭 사죄하는 유일한 이유는 그가 독일의 국가수반이기 때문"이라며 "나는 직접 책임질 일이 없으니 사과할 것도 없다고 메르켈 총리는 이렇게 말하지 않는다. 박 대통령도 참고할 부분이 있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이석기 사건이라는 태풍이 한차례 거세게 불고 지나갔다. 이 태풍이 많은 걸 흩뜨려놓고 지나갔다. 상황을 다시한번 정리해야 할 필요가 있는 시점"이라며 "우리가 지금 무엇을 위해서 싸우고 있는 것인지 우리가 맞서고 있는 세력과 우리의 근본이 어떻게 다른지를 되새기고 다시한번 우리의 의지와 각오를 다짐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고위원들도 박 대통령과 여당, 국정원 몰아붙이기에 가세했다. 신경민 최고위원은 "국정원은 제자리로 돌아가야 하고 억지를 억지로 불법을 불법으로 덮는 일을 그만둬야 한다"며 "종북몰이를 그만두는게 최선의 답이 될 수밖에 없다"고 조언했다.
 
 
 
맞습니다. 지금 중요한건 국정원 사태죠.
한동안 어수선 했는데, 다시 가닥을 잡아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대한민국에서 벌어진 많은 불법 비리들. 분명 국정원이 관련되어 있습니다.
 
리플공작을 해왔고 오더를 내리고 리포트를 하고 국민 상대로 심리전 전술을 사용하며,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 국민들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이용해왔습니다.
 
지금 이것을 제대로 밝혀내지 못한다면. 과연 이 나라에 미래가 있을까요?
밝혀내고 있는 와중에 벌어지는 각종 정치공작이 이를 대변하지 않나 싶습니다.
이석기도 천안함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본론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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