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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임원사의 힘자랑에 피말리는 병장
게시물ID : military_300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습기에취약함
추천 : 1
조회수 : 208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9/09 15:10:00




본글은 대부분이 사실이며 일부 픽션이

가미되어있습니다.





분대장7개월차고 병장진급을 앞둔 어느날



다음달 훈련편성에 유격이 일부일 뙇하고 


자리잡고있는대......


매일 아침마다 주임원사님과의 상담


(대대급 본부중대 보급관은 대대주임원사님.)


1중대 보급관님이 문을 박차고 들어와


(짬차이는 얼마안나는대 진급이 우리 원사님)



1중대보급관 : 주임원사님 요번 유격때 마대

우리 못만들겠는대요?  우리 애들 훈련도 

해야되고 물자도 우리가 많잖아요





주임원사 : ㄴㄴ 그 딜 받을수 없음



(...... 약간의 정적...)



1중대보급관 : 본부중대 애들 허약하니까 

우리애들 보내줄테니 하세요 한 5명이면 되죠?




주임원사 : (자존심에 기스남)우리애들이 왜!!

허약하긴 우리가 알아서 할테니 ㄲㅈ!!!!!





(시......8.... ㅈ됐다....)


1중대보급관 : 애들 체육대회때 빌빌거리고

힘도못쓰드만.....


(보급관님... 80명 이어달리기에 35명하면

우린 재수없으면 3명까지 뛰니까 그렇죠...)



주임원사 : (기스 두개째) 야!! 습기!!!


나 : 상병 습!!!기!!!! 


주임원사 : 니가 책임지고 마대 만들어 


알앗어?? 처부에서 사람안빼주면 


나한테 얘기해!!!



(주임원사님.....처부에서 나도 빼줄지 모르겠는대


나보고 책임지고하라니.....)


나 : 네!!! 알겠슴다!!!!








그렇게 주임원사님이 빼주신 전력




상말겸 분대장왕고 - 나


유격마지막날 말차나가는 말년병장


전출온 특S급 관심병사


3일전에 자대온 신병


















...........












그렇게 마대 350개를 일주일내내 투자해서 만들었더니



너무 많이 만들어서 80개 흙으로 돌려보냄










갯수 미리 말해주던가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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