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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정글러에게 시비, 딴지 걸지 말자.
게시물ID : lol_3415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카스파로브
추천 : 2
조회수 : 65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9/10 21:18:27
정글러는 전장의 지휘관이라는 말이 있다.
밀리거나 힘들어하는 라이너에게 지원을 가는 지원형 포지션이라고도 할수있다.
그리고 종종 정글러가 팀을 이끄는 모습도 보인다.

그러는 중에, 정글러가 갱킹을 갔는데 갱킹이 실패하거나 오히려 역관광을 당하는 경우가 종종있다.
특히 부쉬속에서 튀어나오는 이단옆차기라든지.


이럴땐 꼭 "아 뭐함 ㅡㅡ"이라며 딴지걸고 나온다.

이딴식으로 나오면 더이상 개선은 없다.

아군 정글러와 싸우는 라이너만큼 멍청한 경우는 없다.
"왜 갱안옴 ㅡㅡ" "xx 갱 오라고"와 같은 경우도 그렇다.

정글러는 전장의 지휘관이라는걸 잊지말자.

정글러가 당신에게 메시지 차단을 거는순간, 당신은 이미 죽어있다. 깨닫지 못했을 뿐.


왜냐고?

이제부터 당신이 아무리 갱 오라고 소리쳐봐야 이제 정글러는 당신의 말을 듣지 않는다.
점화 궁 다 써서 킬각이 나와도, 정글러는 당신의 말을 따르지 않는다. 애초에 볼 생각도 없다.
당신을 도와줄 사람이 없어진것이다.

그리고 당신이 미드라이너라면.. 블루 먹을 생각 접는게 좋을거다. 솔블하는중에 강타 써서 쏙 빼먹는것도 할수있다.

정글러는 전장의 지휘관이기 때문에.

현실에서도 지휘관에게 항명하면 영창간다.

감히 정글러에게 시비걸지 말자.
헤카림 정글으로 초반에 욕먹다가 후반 30분가서 궁 한방으로 전세역전 시켜서 의기양양해 이러는거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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