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씨 가서 화력 지원하는 선동꾼을
참으로 오랜만에 목격하고 보니
국정원 PA 이씨가 외주 분양해서 운용하던
"추천박아라"가 생각이 나는군요.
"김"쌍년이 다중아이디로 화려하게 등장한 이후에
수상한 속도로 추천을 몰고 다니던 아이디가 눈에 띄어
구글링 해보았더니
버러지 사이트 가서 저짓거리하는 걸 잡아내게 되었었지요.
(참고 링크 : 추천좀박아라. 제발 좀 박아라. 박고박고 또 박아라. )
그게 국정원 PA "이"쌍놈이 외주 분양 준 아이디라는 걸 알았다면
모조리 다 갈무리 떠놨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디도스 공격이후에
국정원 버러지들의 활동 흔적은
버러지 사이트에 거의 남아 있지 않게 되었으니까요.
그 당시엔 씹알단과 국정원, 그리고 버러지사이트발 테러가
지금과는 비교할 수조차 없을만큼의 양으로 진행되고 있던 터라
지금처럼 모니터링을 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할 정도였습니다.
"김"쌍년과 PA들에 대한 불기소 처분은
저 버러지들과 잡히지 않은 다른 버러지들에게
어떤 식으로든 계속해서 활동할 수 있도록 하는
동기로 작용할 거라고 봅니다.
야당 정치인들 보고 있다면
쟤네 불기소 처분 철회하고 정식 기소하도록 재정신청 넣어주세요.
대가리 잡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런 애들도 콩밥 좀 먹여야
앞으로는 유사한 일에 다시는 발붙이지 못할 교훈이 될 겁니다.
날짜가 벌써 1년이 넘어버렸네요.
진짜 갈아 마셔도 시원찮은 버러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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