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밤의 TV연예 잠깐 보다가 연예인 대마초건 나오던데...
문득 한겨레티브이에 김어준 총수가 출연해서 예언한 것이 생각났습니다.
김 총수는 이석기 사건과 관련해 “이석기는 관심이 없고 이 사건이 왜 벌어졌느냐에 관심이 있다. 국정원의 존재 증명, 앞으로 선거에서 야권연대라는 말이 안 나오게, 차기 대선 야권 후보 견제 의도”라고 진단했다. 그는 “여기서 끝나지 않을 것이다. 국정원이 할 수 있는 공작은 대공, 마약, 기업정보 수집 등이다. 추석 전에 연예인 마약 사건이 크게 터질 것” 이라며 특유의 ‘음모론적 예언’을 내놔 폭소를 터뜨렸다.
http://www.hani.co.kr/arti/culture/entertainment/60245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