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드가 좀 막길드인데 머 하잔 소리도 없고 달리지도 않고..
3~4명만 열심히 달려서 지금 2500등 대인데 나도 사실 기여한게 없어요. 렙도 51렙밖에 안되고..
몇번 길드 일요 몇번 띄웠는데 혼자 잡아야 되서 그 담부터 길드비경 안뛰고 낮에는 안하고 이러다 보니..
어느덧 길드 각요피가 400만을 넘었네요. 내 한줄덱으론 어림도 없네요.
이젠 다들 별로 안잡는 분위기에요. 각요도 실패하고 방금도 10초 남기고 잡았네요.
피리도는 먹고 싶은데.. 달랑 노말 두장...
여지껏 루프 보상 받아 먹고 여기서 길탈하면.. 참 나쁜 놈 되겠죠? 아닌가... 내가 나가주길 사실 바라고 있나? 고민되네요.
영화 친구 대사가 생각나네요.
약은 여가 받으묵고 충성은 저가 맹세하나 괜찮다.. 소독했다..
눈치것 나가주는게 도움인가요 아님 끝까지 의리를 지키고 남아있어야 하나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