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전이 제가 블소 쉰지 딱 한달 되는 날이어서 친구사이를 득템하고 접속했습니다ㅋㅋ바뀐게 많더군요
그러고 이제 다시 보패작부터 해야하니 갈림길 가서 파티를 구했습니다
설동 보패작 딜팟입니다~ 하는 곳 딱 하나가 있기에 신청했는데 계속 씹더라구요
나중에 귓말 답이 왔는데 하는 말이 "저희는 딜팟이어서 템을 봅니다.."
제가 갈마 5단에 치명 50 치피 180이 딜이 모자란다는 얘긴 첨 듣네여 하면서 따지니까 넣어주기는 하셨는데
확실히 다른 분들 템이 후덜덜하기는 했음요.. 일단 렙 부터가 적어도 홍문 7성이셨으니까
저는 아직도 끝탑 치작 보패에 악세도 부유도 템이긴 하지만 옵션들이 치명 관통 이런 거 였구여
그런데 제 스펙 여섯 명이 모여서도 쉽게 깨는게 설동인데 그렇게까지 템을 따지셨어야 했나 싶기도 하고 참 서운하네요
한 바퀴 돈 이후에 파티원이 나가니까 통던 가자면서 템 후지면 욕하면 돼요ㅎㅎ 이러시고
복귀하고 신나서 설동 함 돌자~! 해서 간 거 였는데요ㅋㅋ좀 그르네요
무기도 많이 생기고 무탑 온라인도 늘어났고 문파에선 완전 투명인간이고..ㄸㄹㄹ
하여간 바뀐게 많아서 참 멘붕이네요 여러모로ㅠㅠ
그냥 한탄하고싶었어여..ㅠㅠ 처음 한다는 생각으로 다시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