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사진을 찍거나 캐리커쳐 같은거 잘 안하는데..
벼룩시장 이후.. 너무 해보고 싶어서 한번 해봤습니다.
1. 대전 벼룩시장에서..
이건...뭐...
너무 미화됐네요..ㅠㅠ
제가 봐도 제가 아닌 듯...
저.. V라인 버린지 10년 된것 같은데..ㅠㅠ
2. 대전 벼룩시장
대전 벼룩시장에 캐리커쳐 해주시던 분이 두 분 있었는데..
다른 분에게 또 받았어요..ㅋㅋㅋ
근데 받고 나서 울컥 했다는..;;;;
내가 브이라인은 아니지만..
이런.. 호빵맨 스탈도 아닌데..ㅠㅠ
한분은 너무 미화했고..
한분은 너무 희화했다는... ㅠㅠ
이건..
서울 벼룩시장에서 캐리커쳐를 해주셨던 BMK님이 어제 해주신 캐리커쳐 입니다.
제가 서울 구로에서 구로팜이라는 에코장터 및 축제를 운영하는데..
어제 그 행사에 BMK님을 초빙 했었거든요..
어제는 주로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았답니다...ㅎㅎ
게다가..
저를 보고 자기보다 어린것 같다는 망언까지...;;; (살짝 기분 좋았었음..ㅎ)
암튼 어쩌다보니 한달 사이에 캐리커쳐를 세 번이나 하게 됐네요..
셋 다.. 심각한 오징어인 저를 생각보다 멋지게 그려주셔서 너무 감사했구요..
이거..은근히 중독성 있네요..ㅋㅋ
다음에 기회되면 또 해봐야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