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 소설 주의 ] 이름없는 자
게시물ID : dungeon_2497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평범남甲
추천 : 2
조회수 : 31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9/15 23:06:53
제가 아까 썻던 내용부터 이어 갑니다!

1. 

" 오늘 뭔 안좋은 일 있으려나 ... 왠 개 꿈이야 ? "
 
그때 , 어디선가 여자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 도와 주세요 ... 도와 주세요 ... '

" ... 으음 ... 내가 방랑중이라 먹을것도 없고 , 돈도 없지만 ... 사람은 도와 줘야겠지 ? "

그리곤 숲의 중앙으로 들어간다.

그리곤 ... 길을 잃어버렸다.

" ... 뭐야 ... 그니깐 ... 여긴 어디 ? 난 누구 ?? "

바닥에 털썩 앉으며

" 아아 , 이런 일이 있으려고 개 꿈을 꾼건가 ... 사람 도와주려다가 이게 뭔 일이래 "

화르륵 !

" ??? 뭐야 , 불인가 ? "

주위를 두리번 거리다 나무를 올라간다.

그러자 , 유독 다른곳 보다 붉은 부분이 보인다.

" 저기다 , 저기로 가면 분명히 여자가 있을거 같아 ! "

뭔 배짱인지는 모르겠지만 , 남자는 그대로 붉은 숲 안으로 걸어 들어간다


2.

" 흐아아 ... 졸려 ... "

언더풋 중앙을 돌아다니는 한 여자

허리까지 오는 금발에 , 170정도 되는 키와 뚜렷한 이목구비

팔에는 약간의 화상자국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하얀 피부

뭇 남성들의 시선을 끌만한 여자가 직업 상담소로 걸어가고 있었다.

" 어 , 키리 언니 ! "

" 어머 , 왔구나 리안 ! "

" 응 , 그것 보다 언니 내 화염 방사기가 고장났는데 ... 고쳐 ... "

" 아아 , 또 고장 냈니 ? 너는 어떻게 하루에 한번씩 고장내고 @^@^#%$@%@ ... "

콰콰쾅 !

" 뭐 ... 뭐야 ?! "

" 아무래도 실버 크라운 쪽인거 같은데 ... 언니 , 수리는 나중에 할께 ! "

" 야 , 야 ! 지금 가면 위험할거 같은 ... "

키리의 말을 무시하고 폭음이 난 지역으로 뛰어가는 리안

그렇게 10분 가량을 뛰었을때

" 으아아 ... ㅈ ... 저게 뭐야 ... ! "

한 남성이 쓰러져 있었다.

그리고 그 앞에서는 붉그르슴한 꼬마 여자애가 서있었다...

불덩이와 함께 ... ?

리안은 즉시 남자 에게로 달려가며

" 무슨 일이죠 ? 다치진 않으셨나요 ? "

" 아 ... 아니 저것 좀 어떻게 해봐요 ! "

그때 , 리안과 남자 사이에 불덩이가 날라왔다 !

휘릭 !

리안은 굴러서 겨우 피해냈다.

" 휴우 ... 아 ! 아까 그 사람 ! "

주위를 두리번 거리지만 남자는 어디론가 사라졌다.

" ... 설마 , 여자 혼자 두고 도망친건가 ? "

라고 푸념하며 , 등 뒤에서 개틀링건을 꺼내들었다.

" 뭐가 뭔진 모르겠지만 , 저 녀석은 MP 를 다 쓴거 같은데 ... 신나게 두들겨 패 볼까 ? "

두두두두두두두둥 !!

개틀링건의 엄청난 위용 !

하지만 붉그스름한 소녀는 비웃듯이 피하며 무언가를 외친다

그러자 , 리안의 등 뒤로 불덩이가 날라온다 !

' 피해야돼 ! 이 망할 개틀링건아 좀 멈춰라 ! '

불덩이가 리안의 바로 등 뒤까지 오는 순간 !

치이익 ...

" 뭐 ... 뭐야 ? "

등 뒤에는 아까 그 남자가 불덩이를 대신 맞아주고 있었다.

아니 , 정확히 말하면 ...

" 검으로 쳐냈어 ?! "

리안이 당황하는 사이 , 남자는 리안의 머리 위로 점프하여 소녀의 바로 앞에 착지한다.

" ... 귀참 "

촤악 !

그러자 , 소녀의 피부색이 약간 밝아지며 쓰러져 버렸다.





분량 조절 실패!
내용은 산으로 !
다음부턴 제대로 쓰겠습니다!
라고 해봤자 12시까진 쓸듯 ?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