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신중하게 생각해야할 여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만..국방부의 조사발표가 안난 상황이니까요.
하지만 지금까지의 기사들로 미루어 보면 이건 포상감입니다.
강을 건너 적국으로 들어가려는 사람에게 분명 경고를 했으나 무시하고 계속 진행하던 상황에서
초병의 대응은 매우 적절하고 당연하며 옳은것입니다.
군인복무규율에 따라 이것은 합법이며 초병에 대한 심리치료와 더불어 포상해야 되는겁니다.
일부 SNS에서 "두만강 건너는 북한주민들 사살하는 북한정권과 다른게 뭐냐"라는 개소리가 나돌고 있는데
이건 말 그대로 개소리니까..ㅋ
국경을 지키는 군대가 거수자를 사살하거나 체포하는것은 당연히 합법이며 다른 나라들 역시 똑같이 하고 있는
지극히 상식적인 행동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사건으로 혹시 사기가 저하될 장병들과 그 초병에게~
여러분은 당연히 할일을 하는것이며 여러분의 철통같은 경계가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고 국민들이 편히 잠자리에 들 수 있는
환경을 만듭겁니다. 기죽지 마세요. 옳은 일을 한겁니다.
많은 논란이 벌어지고 있는 지금 이 시간에도 잠도 제대로 못자고 경계근무 서고 있을
대한의 아들들에게 후배들에게 대한민국 국군에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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