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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살 민간인은 국경선을 넘은 것이 아니다.
게시물ID : sisa_4396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등칡
추천 : 0/2
조회수 : 36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9/17 15:08:00
사살 된 민간인은 [국경선]을 넘은 것이 아니다.

[군사분계선]을 넘은 것이다.

군사분계선 : 두 교전국(交戰國) 사이에 휴전이 제의되었을 경우 그어지는 군사행동의 경계선

간첩일지도 모르는 거수자가 지시에 불응한 채 북한민통선을 향해 헤엄쳐가는데 경고 후 사격은 당연 한 것이다.

또한, 초병 30여명이 총 동원되어 수백발의 사격을 가했고 2발이 적중하였다.

물론 100% 믿는것은 아니지만 몇백미터의 거리에서 사격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고정 표적도 250m 엎드려쏴 할 때 적중시키기가 쉽지 않은데 물 속에 있는 사람을, 더군다나 움직이고 있는 사람을 맞춘다는 것은 정말 어려울 것이다.

이 정도면 대한민국 최전방 초병들이 제대로 역할을 해 냈다고 봐야 한다.

누가 죽였는지는 모르는 상황 이지만, 그 상황에서 사격을 한 30여명의 초병은 심적으로 부담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분명히 옳은 일을 하였고 확실한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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