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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관념 파괴 시게 블라인드 테스트
게시물ID : sisa_4401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버샤이닝
추천 : 10
조회수 : 479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3/09/20 11:55:32
예전 누구 글에서 재인용한 글귀 다수.
 
아래 발언들은 약간의 교양만 있으면 누구나 한번쯤 이름을 들어봤을 유명인들의 어록입니다.
잘 읽어보시고, 누구의 발언인지 맞춰보시기 바랍니다.
 
 
1. 지금 우리나라는 혼란의 도가니에 빠져있다. 대학가는 반란과 난동을 부리는 학생들로 가득 차 있으며 공산주의자들은 이 나라를 파괴하기 위해 열을 올리고 있다. 위험이 도처에 도사리고 있지 않은가. 내부의 적과 외부의 적이 들끓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 우리나라에게는 법과 질서가 필요하다. 법과 질서가 없다면 이 나라는 생존할 수 없다.
 
 
 
2. "6.15 공동선언이 역사적으로 큰 의의가 있고 기여한 바가 있다. 우리가 분명히 인정해야 한다. 한반도 평화를 정착시키는 데 기여했다."
"(남북 간의) 7·4 공동성명, 남북기본합의서, 6·15 및 10·4 선언을 꿰뚫는 기본 정신은 서로 상대방을 인정하고 함께 평화를 만들자는 것이다. 조정이 필요한 부분이 있지만 지금까지 남·북한 간에, 그리고 북한이 국제사회와 합의한 기존 약속들은 기본적으로 존중돼야 한다"
 
 
3. 내가 강한 의지를 갖고 추진한 것이 바로 자주외교였다 자유진영에 속한 나라들이 공산진영 나라들과 마음대로 교류하고 수교하고 다니는데 우리는 왜 못하는가 하고 생각했다 '남의 눈치보고 추종하고 이게 무슨 자주외교권을 가진 나라인가 그러고도 민족의 자존이 있다고 자부할 수 있는가' 하고 자문하곤 했다.  
 
 
 
4. 일본에도 공산당이 있지만 시장경제가 작용되고 있다. 공산주의를 신봉한다고 의사를 표출하는 것이나 공산주의자끼리 모여 정당을 만드는 것은 누구에게 해를 주는 행위가 아니므로 처벌되어서는 안 된다. 헌법에 사상과 결사의 자유가 보장되어 있으므로 공산당도 자유시장 민주주의 기본질서에 위배되지 않는다면 법대로 허용되어야 한다는 뜻이다. 국가보안법은 폐지되어야 한다. 국가보안법이 폐지되더라도 다른 치안관계법들로 국가 전복활동을 막고 치안을 충분히 유지할 수 있다


5. 첫째로 농사짓는 사람만이 토지를 소유하며 둘째로 토지 소유는 공유로 하여 사유 토지를 인정하지 않는다. 셋째로 토지의 경작은 공동으로 하며 넷째로 생산 곡물은 공동으로 수확하며 다섯째로 수확 곡물은 노동량에 따라서 분배하도록 한다
 

6. 우리는 그동안 일제 때 압제를 받았고 6.25 후 미국의 정치, 문화, 제도가 들어와 국민들 사고방식 저변에는 미국의 생활습관이 물들어 있어요. 이제 우리는 이와 같은 것을 정리할 때도 되었습니다. 언젠가는 진통을 겪더라도 이것을 뿌리 뽑으려 하던 참인데, 마침 미군철수를 계기로 순리에 따라 그것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미군이 간다고 김일성이 쳐들어온다는 생각은 잘못입니다. 김일성이는 미군이 있어도 자신이 있으면 쳐들어오는 것이고, 또 미군이 없어도 자신이 없으면 쳐들어 오지 못합니다. 물론 우리는 미군이 있으면 없는 것보다는 나을 것입니다. 학생에게 가정교사가 있으면 든든하겠지만 어디 가정교사가 학생 대신 시험을 치러 주겠습니까? 이제 우리도 체통을 세울 때가 되었습니다. 60만 대군을 갖고 있는 우리가 4만명의 미군에게 의존한다면 무엇보다도 창피한 일입니다. 이제 우리의 자주국방력도 이만큼 컸고 지금이라도 전쟁을 하면 승산이 있는데 굳이 미군이 있어야 마음이 놓인다는 것은 말도 안됩니다.


7. 예비군이 없어도 공산군을 막을 길은 얼마든지 있으며 전국민을 비민주적 전체주의로 몰아넣는 결과가 되므로 (예비군 제도는) 위헌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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