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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트하는 재미를 쬐~금 알것같아요
게시물ID : diet_279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야공
추천 : 5
조회수 : 87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9/24 00:37:51
170 짧은 오징어 입니다
20대초반에는 58키로급 시합나가던 마른오징어
20대중반에는 제대하고 65키로 물오징어
현재는 에라모르겠다 70키로...
운동경력?은 유도2단, 무에타이 7년째 입니다

위에 운동도 스킬쪽으로만 신경써서했지
피지컬은 누구나하는 맨몸운동 정도만 했습니다
헬스장도 다녀볼까했는데 별로 재미도 없었고...

그러다 헬스장에서 gx코치로 일하게 되면서 
조금씩 배워가며 해보니 이게 엄청 세심한 운동이더라구요
처음엔 이것저것 배우다가 제가 약하다는걸 느끼고
얼마전부터 벤치프레스, 풀스쿼트, 데드리프트, 턱걸이, 딥스만 하고있습니다

오늘은 데드리프트 하는 날이어서 오유다게에서 보았던 
데드리프트 글을 또 보고 자세에 엄청 신경쓰면서 하고있는데
트레이너님이 너무 가볍게하는거 같다고 올려보자면서 갑자기 맨투맨...
트레이너님 지도 아래에 130키로 2회까지 성공했습니다ㅎㅎㅎ

추석에 세운 목표가 벤치,데드,풀스쾃 100키로하기였고
연말까지 생각했는데 데드는 예상보다 일찍 성공했습니다v
이제야 웨이트하는 재미를 쬐에~금 알 것 같아요

앞으로도 빈봉부터 시작해서 자세에 신경써서 천천히 해볼랍니다
다들 열심히 운동하셔서 건강해지시길!!!!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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