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비타민씨 님께 좋은 레시피 주신 것에 감사 감사~
울 서방은 돼지고기를 선호하는지라 돼지고기 불고깃감으로 넣었구요,
깻잎+배추에...
돼지고기 누린내 잡으려고 후추를 후추후추, 마늘편 좀 얹고 맛술 좀 뿌려 놨습니다.
입맛 까다로운 서방, 표고 버섯도 방사능 때문에 저어하므로... 새송이로 대체. ㅎㅎ
소스는 둘 다 좋아하는 간장+겨자 소스로 준비 해 놓고
늦은 밤까지 일하는 서방 돌아오면 자글자글 끓여서 쐬주 한 잔 하려고 대기시켜 놨어요.
힘을 많이 쓰는 일이라 땀흘리고 돌아오면 늘 고기가 먹고 싶다고 하거든요.
이제 날씨도 좀 서늘 해 져서 오늘은 이걸로~~~
(아... 마무리 어쩌지;;;;)
오유요리게 열분 행쇼---!!!!!
(부부는 안까는거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