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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시안 오브차카
게시물ID : animal_635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빨강모자
추천 : 15
조회수 : 12491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13/09/27 20:11:35
안녕하세요 ^^
동게는 눈팅만으로 힐링받다가
오늘제가 푸욱 빠진 멋진 견종이 있어서 소개하러 왔습니다 !
 
 
전 초초초대형견종을 사랑하지만 서울에 사는 관계로
소형견만을 기르다 이제 !
큰 결심하고 대형견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 그러다
나에게만 따뜻하고 외부인에게 잔인한 내남자 같은
견종에게 사랑에 빠졌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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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카리스마 쩌는 사진부터 나갑니다 ㅎㅎ
 
 
□ 기원 : 러시아
※ 특징 : 코카시안 ,미들아시안, 사우스러시안 크게 이세가지로 나눌 수 있다고 합니다 . 그리고 예를 들어 미들 아
 
시안 경우에는 센트럴아시안오브차카, 터키에서 아라바이, 또 소련의 일부지방에서는 드록, 세이지 마잔다라니,
 
스레드네아시아뜨카아이아 오브차카 등등 지역마다 부르는  이름이 400여가지나 있답니다 .그래서 이 이름들은 그
 
냥 미들 아시안 이라고 하네요~
 
사진상의 종은 코카시안입니다 ㅎㅎ미들이나 사우스러시안도 있지만 제가 반한 종은 코카시안이니까요 ㅎㅎ
 
□ 역사개요
구소련의 코카서스와 우랄 산맥 지역에서 양치기견은 오랫동안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러시아인들은 야무지고 튼튼한 그루지니안(Grusinian) 타입을
 
다음과 같이 분류하여 설명한다. 키가 비교적 크고 변종적 성격이 많은 이란 근처의
 
남부에서 서식하는 아제르바이젠(Azerbeidjan), 작고 사각모양의
 
코카서스지방과 카스피해 사이에서 서식하는 다제스타니안(Dagestanian), 크고 건장하며,
 
터키 국경지방에 거주하는 칸가리안(Kangalian) 등 가장 뛰어나고, 가장 전형적인
 
현대의 종들은 조지아공화국에 서식하고 있다.
 
지역적 차이에도 불구하고 코카시안종의 개들은 소유가치가 높고, 단단하고 튼튼하며,
 
내면적 특성으로 자신감이 있고, 의지가 강하며 용감하고, 독립심이 강하다.
 
러시아인들은 이 개를 포악하다고 묘사하며, 이 개에게 다가갈 때에는 주의를 요한다고
 
말한다. 선척적으로 위협과 단순한 근접을 구별할 수 있기 때문에, 믿음직스러운
 
견으로 평가된다. 위험한 상황에 실제로 당면하면 사전경고없이 난폭하게 돌변한다.
 
지역의 고도에 따라 털의 길이는 다양하며, 색상은
 
흑백얼룩 무늬, 얼룩무늬, 적갈색, 회색 혹은 백색을 띈다. 귀는 짧게 잘려있으나
 
뾰족하지는 않으며, 끝이 무디고 머리와 거의 평형을 이루게 되어 있다. 현재의 모습의
 
견종들 역시 귀는 짧게 잘려 있다. 꼬리는 끝이 말린 모양으
 
로 늘어져 있으며, 흥분할 경우에는 약간의 원형을 그리며 꼬리가 서기도 한다.
 
러시아내의 몇몇 지역에서는 아직도 꼬리를 짧게 자른다.
 
1979년까지 이 품종은 서독지역까지 퍼져 나갔으며 많은 애견인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현재는 이 종에 관련된 협회가 서독에 설립되어 있으며, 유럽등지에서 열리는
 
전람회등에도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현재는 러시아로부터 이 견종을 수입하는
 
것이 금지되고 있다.
제 꿈은 이녀석을 키우면서 문열어두고 자는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까짓거 도둑님 고소하고 피해보상 해주죠 뭐....농담이구요 ^^;; 걍 맘이 든든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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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평소 모습은 훈훈한 아저씨 느낌입니다
얼굴 큰거 보이시나요 ㅋㅋㅋ
요놈 옆에 있으면 사진찍을때 항상 기분이 좋을거 같아요
 
□기질
 
매우 활동적인 형태[부지런한 형태]와 조용한 성격 그리고 두 가지 조합인 형태가 있으며
 
민첩하게 방어하는 탁월한 반응의 기질을 가지고 있어요.
 
코는 강렬하고 검정색이며 밝은 색깔의 오브차카의 경우에는 갈색[간장색]깔의 코도 허용됩니다
 
□ 외모
 
육중한 골격과 강한 근육의 거친 형상 잘 발달되고 탄력적인 피부조직을 가진 두꺼운 피부는 종종 목
 
부분에 주름이 생깁니다. 암넘은 숫넘보다 체고와 체장의 비율이 약간 더 가늘고 길며 숫넘은 암
 
넘보다 체장이 약간 더 짧은 사각형의 몸통구조입니다. 암수의 성격은 매우 두두러집니다. 숫넘은 암
 
넘보다 매우 힘이 더 세고 강하며 더 육중합니다. 암수의 차이가 많습니다
 
흑해와 카스피 해 중간에 위치한 지역에서 약 2천년에서 3천년 전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견종입니다.
 
 천성적으로 카프카스꺄야 오브챠카는 볼코다프(Volkodav)입니다. 즉 가드와 경비,방어견종입니다.
 
<=볼코다프의 뜻임.FCI에는 코카시안 쉽독("Caucasian sheep-dog)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이 견종
 
의 현재의 표준은 러시아에서만 개정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습니다.이 견종 역시 인간에 의해
 
의도적으로 창조된 견종이 아니라 자연적으로 선별된 견종입니다.이 견종은 낯선 사람에 대해서 가장
 
악의적이고, 불신하며 또 고집이 세고 자유분망한 견종으로서 지구상에서 최고의 보안견종 이라는 것
 
은 두말할 나위도 없습니다
 
이 견종 역시많은 나라에서 인기가 많으나 그 중에서 특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벨로루시(Belarus:
 
폴란드에 인접한 독립 국가 연합의 하나이며 수도는 Minsk 임.)에 대표적인 개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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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후한 멋이 있죠?
 
요래 무뚝뚝하게 생겼어도 주인에게는 애교가 장난이 아니라고 합니다 ㅎㅎ
 
근데 저 덩치로 애교 부리면 주인도 무섭다는거 ㅋㅋㅋㅋㅋ
 
저 우람하신 발로 어깨나 허리에 발을 올린데요
 
발은 그렇타 치고 저 덩치가 달려들면 ....무섭긴 하겠어요 ㅎㅎ
 
 
하지만 요 덩치큰 요녀석들도 아가는 이쁘다는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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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아가들 머리가 나보다 크고 우람하고 몸통도 왠만한 여자들 보다는 두꺼워요 ㅎㅎ
 
하지만 이쁘죠 ♡
 
전 처음에 안고있는 애기사진 보고 놀랬었어요 ^^;애기가 20키로가 넘는다 하니 ;;
 
하지만 매력적인 녀석입니다 ㅎㅎ 넘 이쁘지 않나용
 
아까 회사에서 사진이 안올라가서 이제야 올려 봅니다 ㅎㅎ
 
 
자료는 사진은 다음에 있는 카페 코카시안오브차카 라는 카페에서 허락을 받고 올렸구용
 
설명자료는 감곡켄넬이라는 카페에서 가지고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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