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이라 띄어쓰기 오타 양해 바랍니다^^
추석 전에 회사옥상에서 누가 어미잃은(?)고양이를 한마리 데려왔는데
상태가 좀안좋아보였어요 다리 골절에 목욕안하고 똥꼬가 튀어나와있고..
발등으로 걸어서 발등 탈모에 까지고
아무튼 착한 회사 동료 및 수의사선생님덕분에 돈도 모으고 싸게
수술시키고 어느정도 회복됐어요
지금 한 직원이 퇴원시켜서 출근전까지 몇일 맡아 둔 상태인데
오래키울 형편이 안 되서 다시 회사 옥상에 갖다놔야해요
아 참 고양이는 선생님말씀으로 2-3개월 여아라고 해요
질문은 1) 고양이 집으로 강아지 집도 괜찮을까요?
2) 먹이는 물에 불인 빵 이런것도 괜찮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