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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벼룩시장 간만 본 오징어의 독백
게시물ID : freeboard_7170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잔아이가
추천 : 1
조회수 : 25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9/30 03:46:34
걍 주제도 없이 쓰려니 게시판찾는거도 고민하게 되네요!

전 27살 부산벼룩시장 갔다온 오징어 입니다.

사실 경성대에서 소개팅이 있는날였어요ㅎㅎ

소개팅 가기전에 벼룩시장 들렀다 가려고 조금일찍 서둘렀어요

추가적으로 얘기하자면 눈팅은 2년차지만 가입은 1년도안되요ㅎㅎ

진짜 웃긴건 가입하고 1개월만에 헤어졌다는거ㅋㄱㅋㅋ

원래 안될놈이었겠지만....

아무튼 소개팅의설레임과 벼룩시장의설렘 둘다안고

경대로 향했드랫죠

늦게도착해서 벼룩시장은 별거없었던거같아요ㅎㅎ

아무튼 소개팅 했는데 너무 레알 진심 제가 좋아하는 성격의 여성분이 딱!!!!

혼신의 힘을 다했어요

촉도 좋았어요

근데 궁금한게 생겼어요ㅎㅎㅎ

저 지금까지 친구들이랑 술먹다 걷는중간이거든요...

궁금한건 전 왜 안될까요?

일말의 가능성으로 벼룩시장도가고....

아니에요 다들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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