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고생많으셨고 비오는데도 멀리서 가까이서 찾아와주신 여러분들 덕분에 힘들었습니다...하하....
그래도 다들 웃는 얼굴로 서로 모르는 분들인데요 웃으며 농담을 주고 받으시는걸 보니 그냥 아빠미소로...지켜만 봤습니다..
전 소심한 한치니까요..
아참 저는 어제 가장 중요한 글씨 "겨" 를 담당했던 진행 요원 입니다
안겨요 생겨요 다 제스탬프가 없으면 만들어 지지 않죠 하하....
헛소리는 그만하고..
제가 한곳에만 너무 있다 보니깐 네일아트 하시고 페이스 페인팅 재능기부 받으신 분들은 스탬프 찍는걸 모르시는 분들고 계시더라구요...
죄송합니다...재능기부 받을때 간간히 알려드리긴 했지만 저도 정신이 없다보니...
아무튼 대구 벼룩시장 준비하셨던 분들 찾아오신 분들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좋은 추억 좋은 기억 많이 만들었어요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이 밑으로는 개인적인 한풀이 입니다
아 왜 풍선아트 하시는 분들은 자기는 오빠 소리 들으면서 나는 왜 저 스탬프 아저씨?
너무하시네....
그리고 막 다 일부러 안 스탬프 안찍고 오셔서 고의적으로 생겨요 만들려고 하셨던분들 반드시 안찍으시라고...당부 말씀드린다음에 찍어드렸습니다
나만 당할수 없지....
스탬프 다 모으신분들중에...안생겨요를 굳이 저한테 들이대면서 보여주셨던분....제팔에도 있거든요? 님도 안생김...흥...
그리고 스탬프....저 지금 출근했는데 반팔입었는데....안지워져....이거 뭐야...몰라 무서워 내가 찍었는데도 안지워져....
아 참 당신들 다 거짓불엉쟁이들이잖아! 오징어라메! 솔로라메! 이러지마라! 한치 서러워서 막 아...막...아...팍씨...명치 한대씩 치고 싶다...
하........
어제즐거움 때문에 월요병이 두배가 되었네요.....
전 이제 일하러 다시 가야겠네요
고생하셨고!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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