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단계인데.. 엄마가 한 2년정도 애터미 물건도 많이 사오시고 단순한 부업? 정도로 하셨고 지금도 간간히 하시고계셔요.

맨처음에 엄마가 애터미를 한다고 하셨을 때는 아 이게 진짜 괜찮은 곳이구나 생각했거든요?

한국 원자력 발전소와 독점게약을 맺었다고 하고..

실제로 써보니깐 치약이랑 화장품이랑..고등어도맛있고 김도맛있고 해서 와 믿어도 되는건가보다 싶었거든요.

 

그리고 주위에 있는 친구들도 "우리집에 애터미 폼클렌징 있다"

 "야 이 비비랑 핸드크림좋다 사고싶다" 이런얘기 간간히 해서 그렇게나쁜데 아니라고생각했죠.

 

그리고 결정적인게 다른 다단계는 막 물건을 완전 비싸게?사서 그걸 더 비싸게 팔고 그러는 막..

그니까 단순하게 말하면 한번 발을 들였다 하면 망하거나 뽕을 뽑거나 해야하는곳이잖아요.

근데 애터미는 그게 아니더라구요..

막 사는건사는거고 중간에 관둬도상관음슴~(애초에 판매자랑 구매?자랑 구별이 없음)이거라.. 무슨 가입비가있는것도아니고..

 

 

 

그래서 아무 신경도 안쓰고있다가 오늘 우연히 네이버에 애터미를 쳐봤는데 좀 가관이네요..

진짜 안좋은말 많고... 아니무슨 애터미를 광고할라면 먼저 좋은 인상을 남기려고해야지 무조건 기승전 우리까페로오세요 ㅎㅎㅎ니까

보는 제가 다 짜증나고 ;;;저게뭐하는짓이야 사람 퍽이나오겠다;;;;;사람들한테 반감만 더 심어주는꼴..

아...하튼 결론은 되게 안좋은 시각이 많더라구요..

아무리 제품이좋으면뭐해요 우리 엄마가 뒤에서 욕먹고다녔던거, 욕먹고다닐거 생각하니까 진짜 기분이안좋네요.

여러분주위에서는 애터미에 대한 시각이 어떤가요? ㅠㅠㅠㅠ너무걱정되요

 

 

 

(전진~~~~~짜로 애터미 광고아닙니다 ㅜㅜㅜㅜㅠㅠㅜㅠ솔직히애터미한방샴푸 그거쫌별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