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에 남편과 소개팅을 하게된 이유에 대해서 설명하는데
연예인이라서 소개팅을 하는게 굉장히 꺼려졌는데,
남편 되는 사람이 사시를 한번해 패스한 사람이고, 평창동에 집이 있어서 소개팅을 했다고 말하네요.
물론 기독교 신자로서의 신실한 믿음이 있는게 첫번째라고 말을 하기는 했지만,
솔직히 믿음이 신실한지 여부는 실제로 만나보지 않고서는 알수 없는 걸텐데...
일반인이 친구한테 말하는거라면 아무 문제없지만,
문화적 파급력이 있는 연예인이 방송에 나와서 연인을 만나게 된 이유를 저런식으로 말한다는게 좀 눈쌀 찌푸려집니다.
그렇게 생각했더라도 좀 에둘러서 말하던지... 너무도 당당하게 돈 많아서 만났다고 말하니 좀 그렇네요.
보다가 꺼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