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호, 임신중 순직 여군에 "그분도 상당 귀책사유"
라네요.
특히 부대에선 임신했으니 쉬라고 했는데 본인이 시간외수당 받고 싶어서, 귀찮아서 병원을 안갔답니다.
부대새끼들이 진짜 개새끼들임. 고인의 명예를 이딴 식으로..
군대 경험해본 사람들은 다 알겁니다. 그곳 분위기가 어떤지
저는 초급장교로 군대를 다녀왔습니다만.. 아파도 병원에 갈 수가 없습니다. 지휘자가 빠지는걸 상당히 싫어하는 내부 분위기 압박 때문이죠.
씨발 그래서 전역 한 지금도 아프지만 병원도 못가고 끙끙대는게 몸에 베었는데..
저 여 중위는 오죽했을꼬..
한기호 저새끼는 육군교육사령관 출신이라서 초급간부들이 어떻게 하루하루 근근히 살아가는지 모르는듯.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 못하듯.
그리고 해당부대 대대장님 참모 개새끼들아 니 딸이 일하다가 과로로 죽었어도 그렇게 대응할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