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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니...
게시물ID : cyphers_615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쥬데브
추천 : 0
조회수 : 24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10/02 08:19:03
똥중의 똥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 재일은 분홍똥이니라
라는 말을 듣던 레베카가 사기라고 하향 먹으라는 말을 듣게 될줄은 몰랐다.

그저 쳐맞을수 밖에 없었던 브루스의 궁에 슈퍼아머가 생겨 그리 괴랄해질줄도 몰랐다.

나이오비는 아직도 다음에 상향을 먹을지 하향을 먹을지 모르겠다.

카인은 얌전히 있지만 이젠 갑자기 어떤 묵직한걸 까일지 겁난다.

맨 처음 레이튼 노신 플레이를 답답하다고 비웃던 내가 지금은 노신을 그리워하며 레이튼으로 쳐맞고 있다.
정확히는 노신을 하던 그 때를 그리워하는 것 같다.

cv가 있던 때에는 적팀에 시바가 나올 때 마다 '아 시바다! 우리 팀 레잉더 없으면 어떻하지?'
라고 걱정하게 될거라곤 생각 못했다.

아무리 하향을 먹어도 히카르도의 부당거래 하향 같은건 처음 봤다. 지금도 내가 살아오면서 본 하향중에
부당거래 전방 하향이 가장 최고의 하향으로 남아있을 것이다.
지금도 맨 처음 미쉘의 바위굴리기에 등이 잡혀 끌려갈떼의 놀람과 굴욕이 느껴진다.

아이작은 출시된 이래 상향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없었으니 이제도 별 기대 안 한다.
비슷한 예로 이유는 모르지만 부분부분 까이고 까여만 오던 앨리셔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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