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중국 슈퍼리그에서 하고있는 정책이 일본 J리그 초창기에 했던 것 처럼

자국 선수들보다 월등하게 수준 높은 선수들을 영입하여 같이 훈련하고 시합에 뛰면서

자연스레 자국 선수들의 수준이 높아지게 하는 정책이네요.

지금 광저우 헝다에서 뛰고 있는 콘카, 엘케슨, 무리퀴 세선수 모두 어마어마한 연봉을 받으면서 중국에서 뛰고있긴하지만

솔직히 아시아 무대에서 뛸 실력이 아니죠

월드컵 예선에서 매번 탈락하던 일본도 그렇게 20여년이 지난 지금와서는 좋은 성적 내주면서

유럽에서 활약하는 선수들도 많이 생겼고

중국도 앞으로 10여년 후에는 지금의 일본처럼 국제무대에서 좋은 성적 내지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