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로는 엄빠개
애기들이 낳아준 엄빠보다 사람을 더 좋아하네요ㅋㅋ
멀리서 헥헥거리며 뛰어오고 안기는데 요즘 얘네 보는 맛에 눈치도 안보고 매일같이 칼퇴근!
한 달 후면 분양 보내야 할 텐데 벌써 아쉽아쉽
교배할까봐 암, 수 격리시켰었는데 이사하느라 잠깐 방치해둔사이 이렇게 되었네요. ^^;;
현재는 우리 수컷 뚱이 중성화수술 하고 회복기간이에요 ㅠㅠ 뚱이 얌전해졌다고 몽실이(엄마개)는 기세등등!
얼마 전부터 제빵에 취미를 붙였는데~
저도, 가족들도 버터 적게 들어간 빵 먹어서 좋고
우리 개님들 간식도 직접 만들어주고 있어요ㅋㅋ
개쿠키에요 ㅋㅋ 아기강아지 분유를 조금 섞었더니 고소한 냄새 장난아님..♥
개빵도 만들었는데 비주얼이 별로 사진으로 남기고 싶지 않아서 찍어둔 게 없네요ㅋㅋ
그래도 환장하며 잘 먹어주는데 너무 기쁨기쁨
..마무리를 뭐라 써야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