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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은 서비스업 x같은 마트
게시물ID : gomin_8575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석산
추천 : 0
조회수 : 34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0/05 20:31:15
하.........
제가 일 하는 곳에는 주차장이
A와 B 이렇게 두 곳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딸 데리고 온 아저씨 한테
A주차장으로 가는 길을 알려줬더니

야이 개새끼야!!!!하는겁니다.
내가 순간 잘못들은건줄 알고 멍타고있는데
온갖 쌍욕을 시전하더군요 옆에 애도 있는데요.

시발.......내가 뭐 잘못한지도 모르고 욕먹으니까
존나 좆같더군요 10월 15일 군대가는데
조금이라도 집안사정이 조금어려워서
보템이 되려고 좆같지만
일 하고 있었는데.......

순간 개빡쳐서 휴대폰 꺼내서 녹음기 켜고
아저씨 방금 한 말 다시해보세요 하고 경찰에
전화해서 신고했습니다.

근데 진짜 좆같은게 우리나라 서비스하는 새끼들은
시발 직원 인권을 좆으로 알아서
씨발 무슨 일을 당하던 고객의 소리만 올라오면 
그냥 좆되는거임

그래서 오늘 짤리고....
같이 일하던 동료들도 개갈굼 먹고....
씨발......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더니
이 병신같은 세상은
호의를 의무로 만들고,
지랄을 권리로 아는 인간이 왜 이리 많은거야

말세다 말세다 하는데
진짜 요즘 조바심,압박감,우울감,경제적 고통
등등 씨발 사는게 다 좆같고 군대는 10일도 
안남았고, 돈은 조또없고, 인간쓰레기들은
존나 많고.....

아 왜 높은사람들한테는 꼼짝도 못하는 치졸한
새키들은 다 시발 마트와서 대접받으려는건데
 Give and take라고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고운거지

씨발새끼들 진짜 존나 다 빅엿 쳐먹이고 싶은데
저 스트레스 심하게 받으면 안면근육 마비되서
입돌아가는데 지금 입도 돌아가고 시발
짤리고나서 한의원가서 침 존나게 맞고 오고...

아 진심 이 쓰레기같은 회사하고 후레손님을
인실좆 할 수 있는 아무런 법적인 방법도 없나요?
개같은 갑질에 언제까지 을은 고통받아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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