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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초보의 피파가 어려운점 10가지 나만의 팁
게시물ID : fifa3_202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eel
추천 : 12
조회수 : 144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10/06 01:45:11
1. 상대방의 전방 압박에 어쩔 줄 모르겠다 - 공 잘 못 돌리다가 뺏겨서 골먹힌다
    -  압박에 대한 파해법은 간단하다 어떻게하든 압박은 선수가 선수에게 다가가는것. 그렇기 때문에 수비가 몰리는 현상이 이루어집니다.
        즉, 수비가 달라붙으면 다른선수는 마킹안하는선수가 생기기 마련. 그렇다고 바로 패스라기보단
        뒤에 미들이나 수비쪽에 패스를 주고 바로 다이렉트로 앞으로 찔러주는 플레이를 하면 오히려 수월해질겁니다.
        그리고 백패스를 유용하게 활용할줄 알게 되시면 삼각패스 형태의 빠른 전개패스플레이가 가능해질겁니다.

2. 중앙 침투가 어렵다 - 요즘 cdm 한명씩은 꼭 쓰시는 것 같은데 이 것 때문인지 st한테 w 침투가 어렵다
     - 중앙침투는 잘하는 사람일수록 뚫기 어려운건 사실. 게다가 중앙플레이를 막기위해 볼링핀형식의 321 수비형태도 있습니다.
        그럴땐 수직으로 페스를 돌리고 Q를 적절히 눌러주거나 윙에게 QS로 패스한후 윙플레이로 QA로 얼리크로스로 헤딩을 노리는 플레이가
        가장 필요할겁니다. 여기서 팁을 드리자면 볼링핀형식의321수비는 QW가 많이 뚤립니다.

3. 윙어 활용이 어렵다 - 개인기 부족으로 수비한테 뺏긴다
    - 윙어 활용같은경우 점수가 높은 사람이라고 해도 어려운건 사실입니다. 이유는 사람들이 쓰는 윙백같은경우 가속이 빠른 수비를 많이쓰게됩니다.
       즉, 드리블스피드가 빠르지 않다면 어떻게든 윙백에 따라잡혀 버립니다. 그럴때도 수직으로 QS패스해서 바로 다이렉트로 리턴패스해주는 
       플레이가 가장 이상적인 플레이가 될겁니다. 

4. 골키퍼와 1:1이 어렵다 - 대기화면에서 바디페인팅 연습 할 때는 어느 정도 되는데 실전은 똥망
    - 1:1 플레이는 무조건 바디페인팅으로 해야한다는 생각은 버리시길바랍니다. 어떻게 하든간에 1:1에서는 쎄게 차든 약하게 차든
      들어가는 각도라는게 있습니다. 잘들어가는 방향은 대각선. 저같은경우 대각선을 만들어서 DD슛으로 땅볼슛을 합니다.
      골키퍼가 달려드는게 포착이된다면 되든말든 수직으로 패스해서 다이렉트로 약하게 슛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그게 아니면 CA슛이나, 달려오면 직선방향으로 오기때문에 E+C 개인기로 수직으로 이동해서 ZD로 슛하시면 훨씬더 수월해질겁니다.

5. 수비가 어렵다 - 나도 압박하려고 상대방을 쫒다 보면 개인기에 당하거나 뒤만 쫄쫄 따라 다니거나 w한방에 당한다
    - 수비는 여러방법이 있지만 ED로만으로는 수비하기 어렵습니다. 
       여기서 제가 말씀드리고싶은건 무조건 뻇는다는 느낌이 아니라 진입로를 차단한다 생각하면 편할겁니다.
       어짜피 공격을 다가올수밖에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C나, CE로 길목차단하여 진입로를 막는다면 어짜피 공격입장에선 막힘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수비 ED,D만이 수비키라고 생각하시지 말길 바랍니다.
       QW로빙패스같은경우 자신이 공갖고있는 선수만 수비하는게 아니라 분명 안으로 뛰어드는선수가 있을겁니다.
       그선수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자신의 수비한명을 뒤쪽으로 빼서 최종수비로 만들면 스피드가 딸리지 않는이상 막을겁니다.

6. 공격 전개가 어렵다 - 이상하게도 내 팀 선수들이 너무나 멀리 있는 것 같다. 패스하려면 뺏긴다. 선수간격을 절대 띄엄띄엄 하진 않았다
    - 공격전개는 멀리있다면 포메이션차이겠지요 4-1-1-4를 쓰신다면 아마 그런현상이 많이 발생할겁니다. 그렇기때문에 적절히 
       QS패스로 중원을 올려줘야 수월해질겁니다. Q를 연타 하지시 말길바랍니다. 그리고 전술설정도 뛰어드는선수를 한순간에 볼수없다면
       67~70정도로 전개속도를 맞춰주는것을 추천드리며 패스도 30정도의 안전한 패스로 맞추시길 바랍니다.

7. 태클이 어렵다 - 상대방은 뒤에서도 툭하고 뺏는데 나는 꽁무니만 따라다닌다
    - 선수차이가 없는이상 ED로만 따라잡지말기 바랍니다. 그러면 뒤꽁무니만 따라다니게됩니다.
       저같은경우 E로 선수를 끝까지 달리게 한후 붙어지면 D를 눌러줍니다. 그게 오히려 편해지면 수비하는것이 좋아질겁니다.

8. 크로스 플레이가 어렵다 - 윙어 개인기가 부족해서 그냥 크로스 올리는데 당연히 다 막힌다
    - 크로스는 올리는 타이밍이 있습니다. 그리고 뛰어드는 선수를 볼줄 알아야합니다. 만약에 그것을 못본다면 그냥 눈감고 크로스한다고 생각해도
       무관할거 같습니다. 크로스를잘하고싶다면 공을 같고있는 윙어 앞을 비워놓은 상태에서 골대쪽을보면 뛰어들어오는 선수나 
       수비보다 앞에 나와있는선수가 보일때가 있습니다. 그때 크로스해야할때일겁니다.
       안그러면 수비가 먼저 앞에 있는 상황이기때문에 막히기 쉽습니다.

9. 패스를 받은 뒤 움직임이 어렵다 - 어느 방향으로 가야 할 지 모르겠거나 갑자기 멈춰버려서 바로 공을 뺏긴다.
    - 퍼스트터치라고 하지요 그건 어느정도 익혀야할 스킬인거 같습니다.
      공을 받을때 만약에 받는 선수 근처에 상대선수가 뻇을려고 다가온다면 바로 또 다이렉트로 뒤로 리턴패스해줘야합니다.
      등지고 받는다면 뛰어오는 선수에가 뺏기게 됩니다. 하지만 뛰어오는 선수를 보고 수직이나 뻇을려고 뛰어오는 선수가 ↗으로 온다면 ↖쪽으로
      흘려받는 플레이같은 역방향으로 공을 터치하는 플레이를 익혀야합니다.
      초보분들께는 흘려서 받는 플레이보단 바로 리턴 패스하여 점유율을 올리는 플레이하시는걸 추천합니다.

10. 수비수의 선택이 어렵다 - 어떤 선수를 선택해서 수비를 해야 할 지, s를 누르다가 원하는 선수가 선택이 안되서 뚫린다.
    - 선수 Select같은경우 S만이 다가 아닙니다. 저는 선수자동으로 바뀌는 수치를 1로하고 Shift+방향키로 선수를 골라서 합니다.
      수비할땐 내골대가 ←이쪽에 있다면 Shift+←눌러줌으로서 수비를 한차례 한차례 선수를 선택해줍니다.
      오히려 Shift+방향키 선수바꾸는걸 익힌다면 이방법이 가장 편할겁니다.


님들도와줘요 님께서 쓰신글을 기준으로 저의 소견을 썼습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실력도 안좋은사람이 나댄다고 생각되셨다면 죄송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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