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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게시판에 올라온 글들때문에 시청 포기하신분들께 한말씀.
게시물ID : muhan_208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공부하는김상
추천 : 11
조회수 : 583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3/10/06 05:45:34
저는 현재 어학연수로 해외에 와있어서 본방사수는 못하고 방금 다운받아서 봤는데요,
무도 다보고 오유들어왔더니 게시판이 난리도 아니더군요...
 
솔직히 그들만의 축제건 그녀들만의 축제건 시청자들은 보고 즐기기만 하면 되는거 아닙니까??
이번회 무도 비난하시는 분들 중 '봤는데 별로 재미가 없더라' 하시는 분들이 물론 많으시겠죠.
혹시라도 아직 못봤는데 게시판에 무도 재미없다는 비방글이 많아서 안보기로하셨거나, 연고전(고연전)같은 남의잔치에 왜 우리가 피해를 봐야되냐 하고 생각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서 함 깨작깨작대보렵니다.
 
봤는데 재미가 없더라 하시는 분들은 할수없는거지만, 그들만의축제에 왜 우리가 피해봐야되나면서 아예 보지도 않고 비난부터하시는 분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들이신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일단 보고나서 평가하시죠.
 
이번회에서 노홍철 정준하 무한도전 대표 몸치 박치들이 추석도 반납해가면서 몸에서 피나도록 연습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고연전 연고전 이런거 다 떠나서 얼마나 감동적이고 많은 사람들한테 힘을 줬는지 아십니까??
 
 
설령 전체적인 내용이나 진행 이런 면에서 재미가 없었을지는 몰라도, 이 두명(특히 노홍철)만으로 이번화 무한도전은 충분히 볼 가치가 있다 전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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