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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무한도전 응원전을 보고왔습니다
게시물ID : muhan_208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으어이럴수가
추천 : 15
조회수 : 1042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3/10/06 21:52:51
오유 무도게를 자주 보는 사람으로서 별로 기대하지 않고 봤던 특집이었습니다.
 
고대연대, 연대고대 그들만의 축제여서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을 수 없었다는 이유와
축제후 몇 학생들의 바르지 못한 행동으로 많은 분들이 눈살을 찌푸리셨죠 ㅎㅎ
저도 그 후문을 듣고 이번 특집 좋게 생각하지 않고있었습니다 ㅎㅎ
 
기대는 안되도 무도는 봐야겠고 해서 방금 막 보고왔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 특집에대해 좋게생각합니다.
 
그들만의 축제를 떠나
 
멤버들이 정말 얼마나 열심히 연습했는지, 그들이 얼마나 가슴 떨리고 심장이 뛰는 특집이었는지
마음으로 정말 와닿는 특집이었습니다
 
노홍철과 유재석의 진심어린 인터뷰, 부상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하던 박명수
목이 쉬어라 노래를 부르던 길, 미리 잡힌 스케줄 때문에 연습을 많이 참석하지 못해 미안해 하던 하하
기운을 북돋아 줘야한다며 열심히 응원하던 정형돈
 
정말 멋진 응원이었고 감동받았었습니다
 
특정대학들의 행사라는 것을 떠나 멤버들의 노력이 더 보였던 특집이었던것 같습니다
 
많은 비판글이 보여 개인적으로 감동을 받아 쑥스럽지만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무도 애청하고 힐링받는 한 학생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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