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오유인들 서로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자위하면서 의견 다른 남들 배척하는 모습 보면 더 불쌍하던데.. 진심으로.. 상속세 낮춘다고 욕을 바가지로 하고 부자들 무조건 싸잡아 욕하고 깍아내리고
세상 망한단 듯이 통곡을 하지 않나 그냥 "얘..얘네 왜이래;;?" 이런 느낌;;?
★ hochi (2013-01-13 23:08:53) (가입:2012-12-20 방문:55) 추천:15 / 반대:39 IP:68.175.***.111 이왕 말 나온김에 하는건데 이 글 작성자 간첩이 아닐지 의심됩니다.
혹시 얼마전 간첩이 오유에서 선동글 올려 베오베 갔었던 그런것과 비슷한 유례 아닌가 싶습니다.
누가 뒷조사좀 해보면 안될까요?
이거 진짜 가만 다시 생각해보면 이런 선동 정말 의심스럽습니다.
이런식으로 물타기 들어가면 "오유가 좌파성 있는 웹사이트가 아니다"라고 흘러가듯 박정희 빨갱이론까지 나돌것 같네요.
sought 현재 차단
★ sought (2013-06-19 14:32:01) (가입:2013-05-21 방문:62) 추천:1 / 반대:31 IP:68.175.***.111 난 크게 뒤통수 맞은 적 3번이 있었다. 그 중 1번은 진짜 잘해주던 후임새끼한테 고발당한거.
미친놈이 고문병사였는데 부대 전체에 안좋은 소리를 지어내고 한명한명 다 이상한 구라로 꼰질름. 난 그새끼가 하도 적응도 못하길래 PX존나 데려가고 많이 사주고 눈앞에선 눈물 그렁그렁 거리고 공부도 하게 해줬더니.
지역감정이라는걸 군대 제대 후 한참 뒤에 알게 된 것이지만 그새끼 전라도 출신에 나머지 2번 배신 당한것도 왜 모두 신기하게 전라도 출신일까.
그냥 아니뗀 굴뚝에 연기 날까라는 속담이 생각나던데.
그냥 사람마다 다른듯. 문뜩 사투리나 어감 성격으론 눈앞에서 눈물보이고 감동도 받고 정도 많아보이고 그러지만 정작 속내는 알수가 없는것 같기도 하고. 그냥 우리나라 사람들도 일본사람들 에티켓 다른것과 속마음 다른거 보는거 따로보는거랑 다를거 없지 않나 싶은데. 근데 물론 자신의 경험에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해 남에게 강요하는건 잘못된 것이다.
근데 나는 3번 배신당했던게 (금전거래도 포함) 다 그 지역 사람이라
나와 친하게 지냈을때 그 3명의 정겹던 사투리와 말투가 오버랩된다. 그리곤 내가 배반당했을때는 막상 앞에서는 미안한척 또 고의가 아니였다라는 식으로 변명과 동정심 유발하는거 보고는 토나왔다. 그리고 그냥 앞에서 하는거랑 뒤에서 하는거랑 다르네 하고 정 안줬다.
OxymoronYou 현재 탈퇴
★ 피해의식쩌Ne (2013-10-07 09:36:47) (가입:2013-10-01 방문:14) 추천:0 / 반대:13 IP:68.175.***.111 홍콩, 중국 친구들 대부분이 한국 외교 잘한다고 좋아하던데. 어떻게 알았냐고 하니깐 신문이나 기사같은데서 박근혜 화합하려는 모습, 원어국 연설 등을 말함. 우리나라 호감 급 올라갔다그러고 나도 신기했었음. 중국과 외교적으로 이렇게 가까운적 없었다고 이야기함. 일본과는 위안부 문제서부터 역사상 최악. 이제 반대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