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요즘 말파만 보면 생각나는 분노의ssul.
게시물ID : lol_3705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임시아이디b1
추천 : 1
조회수 : 83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10/07 20:41:52
칼바람 나락 아시죠?? 지금 제 랭크는 실버입니다.
거기서 29 : 41인가? 스코어로 지고 있었어요.. 저는 우리팀에 유일한 탱인 말파이트였고 나름대로 탱탱하게 한타 라인을 잘 조절하고 있을 때 쯤 적 주요 딜러 2명이 궁 각을 내어 주더군요. 이때다 싶어서 들어갔죠. 상대 코르키, 미포를 꼼짝못하게 잡아두고 미포 궁도 없는 상태라 적절하게 잘 들어갔다고 생각했습니다. 결과는 4킬 5데스, 아쉽게 적 한명 딸피로 남겨두고 졌어요.
그 때 우리팀에 있던 한 개xx가 저에게 욕을 하더군요.

"아 ㅆㅂ 말파 ㅈㄴ 못하네."
"뭐라고??"
"말파 궁 그게 뭐냐 ㅄ아"

하... 순간 말문이 막히고 이새끼 찾아가서 때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억울함에 암세포가 유발되어 갈 때 즈음 다행히 저의 가치를 알아주신 우리 플레 1 형님이 말하길

"그만하면 잘 들어갔음"

그 새끼 왈 "고작 2명 띄운게??"
저보고는 훈수를 두더군요
"말파는 많이 띄워야 해" 

하지만 플레1 형님의 한마디에 이xx는 입을 다물었습니다. 
"그건 서로 비등한 상태일 때 얘기고. 이만하면 잘한거임."

그놈 끝나고 보니 레이팅이 실버였나 골드5였나 그랬을 거에요..
괜히 암걸리는 곳이 아닙니다. 진짜..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