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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TM, 이번엔 판사도 종북 공세
게시물ID : sisa_4444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릴케
추천 : 11/4
조회수 : 74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10/08 18:51:58
발끈한 정미홍, 이번엔 판사에게 '종북' 공세
법원, '종북 퇴출' 발언에 800만원 손해 배상 판결 
정 "젊은 판사들의 성향 문제… 상황 판단 못한다"
"이상한 판결 내리는 좌편향·종북 성향 판사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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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홍(55) 더코칭그룹 대표가 트위터에서 김성환(48) 노원구청장을 '종북'으로 지칭해 명예훼손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800만원 배상 판결을 받은 데 대해 불만을 제기하며 담당 판사의 성향을 문제 삼고 나섰다. 

정 대표를 8일 트위터에서 "김성환이 1억 배상 요구했는데 800만원 배상판결이 났군요. 하급법원 젊은 판사들의 성향 참 문제다"면서 판결에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앞서 서울중앙지법 민사26단독(이재은 판사)은 김 구청장이 정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아무런 근거 없이 공인에게 '종북'이라고 표현한 것은 명예훼손에 해당한다"면서 정 대표가 8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김 구청장의 소송에 맞서 정 대표가 낸 반소는 기각됐다. 

이에 대해 정 대표는 "젊은 판사가 선고를 자꾸 미루더니 결국 1심을 졌다"면서 "이적단체 한총련(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의 전신인 전대협(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출신으로 자본주의를 부정하는 공산주의 서적까지 공무원들에게 읽힌 후 논술로 인사고과를 반영하고, 이적단체 진보연대 공동 위원장을 인수위원장으로 임명하고, 김일성이 민족 영웅이라는 종북교수를 동원해 주민들에게 왜곡된 역사를 주입한 구청장이 종북이 아니면 누가 종북입니까?"라고 물으며 김 구청장의 성향을 다시 문제 삼았다.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310/h2013100814261421950.htm

정신 못차렸네요 ㅋㅋㅋㅋ

전문은 링크로 보세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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