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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속썩일때 엄마가 하던말
게시물ID : gomin_8635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도고양이
추천 : 0
조회수 : 39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0/10 22:26:40
효도할때까지 엄마아빠 기다려주는거 아니다.
그러다가 쓰러지셨고
1년을 못버티고 가버렸네

엄마 나 감기때문에 아픈데
간병해줄사람이 없어
엄마 그립다. 꿈같다 이거.
엄마 아프기 전하고 집은 똑같아.
자고일어나면 엄마가 머리맡에 앉아서 걱정해줬으면 좋겠다.
마지막 4개월동안 엄마 간병한게
내가 평생 한 효도의 거의 전부가 아닐까
마지막에 엄마 사준 크리스탈 카네이션브로치
온열 슬리퍼
엄마가 마지막으로 사준건 니트. 
딱 1년전으로 돌아가면
내가 엄마 얼마나 사랑했는지 보여줄수있는데
엄마가 했던말이지
기다려주지 않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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