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제 감독, 협력업체들과 주간 공정 회의를 가졌습니다.
2. 회의록 작성은 저의 업무 중 하나입니다.
3. 회의때 초안을 수기로 작성했고 회의가 끝난 뒤 전자문서로 작성 후 출력하여
소장님 결재를 받은 뒤 회의 참석자 명단과 함께 해당 파일철에 보관했습니다.
4. 제가 작성한 초안은 문서 세절기에 넣었습니다.
그렇다구요~~~
이 멍청한 XX님들아~~~
초안을 전자문서로 작성했는데 삭제가 안되는 시스템이라 초안도 저장되어 있다.
그 초안도 완성본이다. 근데 그 초안이 사라졌다.
여기서 핵심은 초안도 완성본이다???
이런 기막힌 논리는 어디서 나오는거지....
초안은 완성본이 나오면 당연히 폐기하는거지 그거 가지고 있을래??
직장생활 몇년 안한 나도 그정도는 아는데...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