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대 플들은 출시당시 가져다준건 충격 그자체였죠.
엑박보다 1년 늦어지게 되긴 했지만 플3은 여전히 놀라움 자체였다고 믿습니다.
저는 당시 고등학생이라 플3을 구입하진 못했지만 스펙 하나만 봐도 그때당시 너무 사고싶었습니다.(단지 스펙때문에)
정작 수입이 생기니 살 생각이 딱히 없었지만
GTA 5때문에 다시 PS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플3 살 생각도 해봤지만
이참에 몇달 더기다려 플4사고 내년 봄 쯤 되면 그타5도 플4버전으로 나올때 즐길려고 기다리고 있죠
하지만 플4는 충격이라 할수 없네요.
성능은 향상이 되었지만,
플3은 플2가 상상도 할수 없는, 당시 PC를 능가하는 스케일의 그래픽을 자랑했지만,
플4로 출시되는 게임들을 봐도, 딱히 플3보다 뛰어나다고 느껴지질 않네요.
하드웨어의 한계일까요?
아니면 게임방식의 고정불변일까요?
걍 플3의 업그레이드 버전? 이정도 느낌이 드네요.
PS를 처음 구입하는 저로썬 딱히 상관없지만,
PS를 1부터 3까지 써온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플4는 우리한테 과연 무었을 선사할까요?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