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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가격차이가 왜 이렇게 심할까요.
게시물ID : fashion_619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은행지기
추천 : 0
조회수 : 2174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3/10/15 15:55:46
안녕하세요.
 
얼마전부터 아웃도어 용품을 장만하려고 패게님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어제부터 열심히 발품을 팔고 있는데요.
(현재까지 방문한 곳은 마리오 아울렛과 검단산 매장 밀집지역)
 
브랜드 자체 매장이나 아울렛 매장에서 가격차이는 그리 심하지 않더라구요.
문제는 온라인샵에서 비교하면 가격차가 심해진다는 겁니다.
 
일례로 트렉스타 등산화의 경우 매장에 갔더니 할인기간이라고 엄청 강조하면서
15.2만원 이라네요. 그런데 인터넷에서 동일 모델 7.9만원에 9만원 상당의 가방까지
주더라구요.
 
또 다른 비교 사례로는 머렐(merrell)에서 팬츠, 셔츠, 재킷 세트로 46만원 정도
나왔는데요. 인터넷으로 동일 모델 살펴보니 절반정도 밖에 안되네요.
 
그런데 이게 특정 브랜드 특정 상품에서만 그런게 아니라 전반적으로 다 그렇더라구요.
인터넷이 일반적으로 오프라인보다 싼건 알겠지만 이렇게 심하게 가격 차이가 나는건 이해가 가지 않네요.
 
혹시 아웃도어도 이미테이션이 있나요?
 
앞으로 북한산성, 도봉산, 서울역 아울렛 매장 더 돌아보고 다음주 정도에
구입할 예정인데요.
 
인터넷이나 오프라인이나 품질에 차이가 없다면 매장에서 모델명 사이즈 재보고
그냥 인터넷으로 구매하는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패게님들의 생각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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