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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플탐 11시간만에 바쇽1 엔딩-
게시물ID : gametalk_1110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람과바다
추천 : 0
조회수 : 18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0/16 09:56:24
무서운건 둘째치고 깜짝깜짝 놀래는데 제 렌치가 다 닳아서 없어지는줄 알았습니다. 

하도 많이 휘두르고 다녀서 이젠 반사적으로 클릭을 하게된다는것도 웃기내요-ㅋ 모퉁이를 돌거나 느낌이 안좋으면 일단 광클로 이동하다가

괜히 지나가는놈 맞고 쓰러지는걸 보면 웃기기도 하고..ㅎㅎㅎ

다만 아쉬운점은 게임하면서 저도 긴장하고 게임 케릭터도 긴장을 해서 녹음기나 무전기 소리 들을 틈도 없이 화살표만 따라간건 아쉽내요..

중간쯤 지나니깐 오늘은 무조건 엔딩보겠다는 일념 하나에 맵 다 뚫지도 못하고 달려다닌것도 아쉽고...

하긴..너무 뜬금없이 깜짝깜짝 놀래긴했어요..

이노무 쉐키들...2회차때 만나면 '내래 인민의 몽둥이질을 보여주갓서- 라이언의 앞잡이들 같으니라고-'

여튼 어제 해피봤으니 이젠 베드엔딩남았습니다.

슬프지만 전부다 아담을 채취해야겠지요..흙..ㅠ

처음엔 뭣도모르고 리틀시스터없는 빅대디 죽이고 돌아다니면서 막상 구원하려고 보니 빅대디만 있고 시스터는 없어서 어떻게 하는지도 몰라 해맨거 생각하면..ㅋ 웃기기만 하내요ㅎㅎ

근데..바쇽1은 도전같은거 없나봐요? 생각해보니깐 게임하면서 그런게 하나도 안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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