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외국영화인데요, 남자가 호텔방인가? 거기에 묵는데 호텔주인이 그 방에 묵지말라고 해도 남자가 고집해서 묵게되요.

근데 그 방에 갇힌 사람들은 절대 빠져나오질 못하고 결국 죽어야 빠져나올 수 있는 그런 방이에요. (죽는 방법도 투신자살 뿐인걸로 기억)

환풍구를 시도해도, 문을 부수려고 해도 별짓을 다 해도 나갈 수 없고, 타이머?? 같은걸 설정해놨는데 그 시간안에 못 죽으면 시간 감아서 무한반복..

 

대충 이런영화였음.. ㅜㅜ 창문 열고 도와달라고 소리치니깐 반대편 건물에 그림자가 보이길래 사람인 줄 알고 열심히 버둥거렸는데 자세히 보니 자기꺼..

 

2.이것도 외국영화인데요, 오래된 라디오? 무전기? 같은걸 켜봐요.

그런데 신호가 가면서 상대방이 받게되는데 놀랍게도 과거의 자기 아버지..

처음에는 믿질 않았으나 아들만이 알고있는 별명이나 사실같은걸로 결국 믿게됨..

아버지가 폐암으로 돌아가셨는데 과거의 아버지한테 폐암 안걸리게 담배 끊으라고 함.

그로인해 아버지 안돌아가시고 살아계심. 근데 어머니 (간호사였던걸로 기억)가 연쇄살인범한테 피살당함.

 

과거의 아버지와 현재의 자신이 무전기를 통해 방법 물색하면서 결국 그 살인범이 현재 자신의 집에 들어와 아들 죽이려고 함.

근데 과거의 아버지가 총으로 쏴서 죽임. 범인 팔 날아감. 덕분에 현재의 범인도 팔이 없어져 아들 위기모면.

이 때 폐암안걸리시고 살아계신 아버지가 나타나서 현재의 아버지가 현재 침입한 범인 총으로 쏴 죽임.

 

범인 죽어서 과거바뀌기 때문에 엄마도 살아계심.

 

대충 이런내용이었음.. 제목들이 뭔가요 두개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