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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가서 실제 괴리감 느꼈던 썰
게시물ID : military_324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굳은의지
추천 : 6
조회수 : 74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10/17 16:54:36
왕고로 팅가팅가 놀던 시절에 왠 30살 짜리 아저씨가 신병으로 들어옴?!! 이새끼 머지

라고 생각했는데 헐 요새 주가한창 뜨고 있는 장혁 송승복 동기생임

오줌에 피섞어서 군대 면제 받은거 들켜서군대 끌려온 거임 ㅋㅋㅋ

강원도에 있는 스키장 회장 아들놈이였는데 캬

사생활 애기 들어보니 일찍부터 유학가서 술먹고

자기팔자 비슷한 친구들과 유흥만 주구장창 즐기던 놈이였음

군대 입소하기전에 1차 술값으로 팔천만원을 썼대나머래나..

하루는 위병조장으로 근무 서고있는데 평일저녘에

애 형이랑 여자친군가 왔는데

온몸에평품 휘감고 귀티나 보이더라...

안 걸렸으면 그새낀 해외에서 술쳐먹음서

나와 딴 세상을 살어갔겠지....

세상 참 가 족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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