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30을 넘어가면서
어디가서 레고를 한다고 하면 다들 이상하게만 봤는데....
여기선 마음껏 얘기하고 정보교환도 할수있겠네요ㅋㅋ
몇년전부터 레고에 빠져버려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그래. 남자는 테크닉이지~! 역동적인 움직임...완전 멋지자나~!
라는 생각에 테크닉에 한참 빠졌을때가 있었습니다ㅋㅋ
그러면서 열심히 모았었던게 꽤나 되네요ㅋㅋ
명작 8043와 구하기 어렵다는 8275도 구했고..ㅋ
보자마자 첫눈에 반해버려서 물불가리지 않고 구했던 8258도 기억에 많이 남네요ㅋㅋ
그외 8070, 8297, 8109, 8071, 8068, 8052, 8049 까지...ㅋ
그리고 사진으로는 남아있진 않지만 8110 유니목과 9396 헬리콥터, 크레인계의 명작 42009까지 마구잡이로 모았었네요.ㅋㅋㅋ
지금은 대부분 처분하고...
집안살림 거덜낸다는 스타워즈와 모으는 맛이 난다는 시티 시리즈중 고민하다가....
일단은 마을 디오라마를 꾸미기 위해서 시티 쪽으로 모으고 있어요ㅋㅋ
자전거와 레고를 동시에 취미생활로 하기 시작하니....이게 왠만한 벌이로는 감당이 안되서...
지금은 쉬엄쉬엄 하고있구요ㅋㅋ
언젠가 지금까지 모은 시티 시리즈도 자랑하러 올께요ㅋㅋ
아...어떻게 마무리 하지....
ASK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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