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오유 게이님들아,

나 한국 온지 얼마 안되서 오타 많고 맞춤법 틀리니깐 디스 노노노

일단 돈이 없는 가난한 자취인이니 음슴체가겠음


내가 최근에 이사를 왔는데 어느날인가부터 냥이 한마리가 (덩치가 큼)  계속 아파트 현관문 쪽에서

들쑥 날쑥하눈거임. (밤에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튀에 나와서 자주 놀랬음..ㅠㅠ 물론 내가..)

아무튼 그러던 어느날...한 2주정도부터 새끼 냥이 소리들이 들리더니...냥이 5마리를 아파트 지하창고?

같은데에 낳고 없어져버렸네요..지금 어미 냥이는 못본지 2주넘어가고...새끼 냥이 5마린만 보이는데...

얘네들이 사람을 무서워해서 밤에만 몰래 몰래 나타나서 집앞에있는 쓰레기통에 들어가서 음식물 쓰레기만 먹어요...

오늘 낮에 냥이 보는건 처음이였는데...아래 사진처럼 저렇게 쓰레기 안에서 음식 찾아 먹고 있네요...

잘 못먹어서 털도 빠져있는거 같기도하고 많이 야위였네요... 제가 캔참치랑 우유 주기도했는데..ㅠㅠ

저도 혼자 자취해서...자금이...ㅠㅠ

음...제가 한국온지 얼마 안되서 그러는데.. 저런 동물 보호해주는 쎈터라든지 그런 전화번호 아시면 알려주세요.. 

한 두마리정도면 제가 그냥 뭐 참치캔이라도 주겠는데...이건 5마리니.,.제가 매 끼니떄마다 챙겨주긴 

힘들거 같아서요...

3줄 요약.

1. 새끼 냥이 5마리가 어미 없이 아파트 지하 창고에 숨어 살고있음.
2. 매일 먹을꺼 없는 쓰레기통에서 먹을꺼 찾아 뒤져보지만 먹을껀 사실 거이없으니, 야위어가고 털빠짐
3. 이제 곧 추울 날씬데 동물보호 쎈터 전화번호 좀..굽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