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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념글] 북미 부터 해오던 형이 있는데 이야기 해보면..
게시물ID : lol_3804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해피리틀폭스
추천 : 2
조회수 : 71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0/18 22:51:40
저는 롤이 있다는게 알려질때즘 군대에 있기에 한국서버 런칭되고 4달뒤쯤에 새로 시작했고
아는 형은 한국에 런칭되기전부터 하는 형입니다

그러니까 롤 한 햇수로 치면 그형은 한 2~3년 되고 저는 1년 반정도?

여튼 롤에 대해 이야기 하면 충돌되는 일이 많아요

EU스타일 부터 템트리 까지.. 핫한 챔프 부터 메타 변화 까지 다 생각이 다릅니다
이번 시즌에 코르키가 핫 한 이유를 이야기 하면서 선트포 가라고 추천 해주었더니
트포는 모르겠고 일단 흡템 부터 가겠다고 고집을 부립니다
뭐 여기까지는 사람 마다 템트리는 다른 거니까..
하지만 요즘 대세에 맞추어 보면 선 트포가 딜 뽑기에 극대화 하다라고 설명을 해주어도 절때 안믿음
무조껀 흡템이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코르키를 추천한건 이형이 한번도 코르키를 한적이 없기 때문인데
내 코르키는 흡템을 뽑아야 이김 트포 버려 라고 딱잘라 말하는데..
(난 형이 한번도 코르키를 한적이 없는걸 알아..)


대신 포션을 사라고 하면 흡템이 있는데 왜삼? 이런 논리...
초반에 망하면 투도란을 가라고 해도 흡탬뽑아야 되는데 왜 도란 하나 더 삼? 이런 논리입니다
아니면 서포터의 힐을 받아라고 하면
우리 서폿이 힐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데 왜 서폿을 믿음? 이런식..

그냥 계속 생각해 보면 그형은 그냥 현재의 메타를 따라가지 못하는거 같음...
서폿도 상성도 따지지 않고 무조건 알리스타 
미드는 오리아나를 하고 원딜을 주로 케이틀린을 하는데 케이틀린 할꺼면 평타 견제가 중요하다 하니
평타 견제는 핑때문에 못함 케이틀린 하는 이유는 생존기가 있어서한다는 논리임..

평타 견제 중요성 자체를 모르니 당연히 라인전에선 맨날 지고.. 딜교 성립이 안되니 1:1도  지게 되고..


왜 그럴까 하고 생각해 보니 
그냥 북미하던 시절의 롤 부심 이라는 것 밖에는 설명이 안가고..
EU스타일을 그냥 싫어하네요

5명이서 하는 게임이니 알아서 해야 한다는 논리
5명이서 하니까 1명1명의 생각을 알수 없다 고로 서포터는 운이다 라는 생각임..

솔직이 이형 저보다 한 수백판을 더했어요 하지만 만년 브론즈..


어떻게 도움이나 될까 하고 충고 아니 그냥 의견을 넌지시 말하는데
무조건 말하는걸 보면 
난 EU 싫다 북미 시절엔 안이랬는데

북미때는 이랬는데 EU가 망쳤다 이런식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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