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시종일관 고요한 느낌

그리고 시종일관 압도당하며

마지막엔 자연스레 온몸의 세포가 전율이 일고 소름이 돋네요

와...

솔직히 말해 우주공간이 배경이라 그냥보면 대단한 cg는 아니다 싶을수 있어요

근데,

그냥 쩔어요


감상전 간단한 철학적해석?등을  미리 봐서 그런지 더더욱 그 장면에 빠져들고

장면하나에 의미를 찾게되요


와 

정말 간만에 오로지 눈만 움직이게하는 영화네요

새벽시간이라 일반으로 봤는데

3d로 다시 봐야겠네요

프로메테우스오 3d첨보고 멀미할것 같아서 그휴론 단한번도 안봤는데

도전할만한것같네요 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