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11월달에 아내와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정확한 일정은 나오지 않았지만,
11월달에 2박3일 일정으로
부산으로 떠나려고 합니다.
올 3월에 결혼하여 신혼여행도 다녀오고, 전주도 다녀오고, 강원도도 다녀오고, 제주도도 다녀오고
둘만의 여행을 계속 즐기면서 살고자 합니다.
여행이란게 몸은 피곤하지만
새로운 곳에서 느끼는 감정은 언제나 행복함을 전달해주는것 같아서 그 생각만으로 가슴이 설렙니다.
호텔은 토요코인? 인가 하는곳에서 묶을 생각입니다.
이동수단은 갈때는 버스 올때는 KTX를 이용하려 하고
여행의 컨셉은 음식과 휴식 입니다.
이런저런 계획들을 머릿속으로는 정리했지만 아직 실질적인 검색 및 공부는 안했네요
좋은 여행지
좋은 코스
나만 알고있는 숨은 명소
어디가 좋을까요
물론 검색 해봤습니다, (검색안해보고 쓴글이라서 혼날까봐...)
전 그냥 자랑도 하고 대화도 하고싶어서요
감사합니다.
두서없는 글을 읽어주셔서..